운여해변 은하수 찍기 좋은 시간

별을 볼때가 되어 운여해변으로 향했습니다.

여러 천문대도 있긴 하지만 주말을 활용해서 바닷가도 들려서 캠핑도 하고 잠시 쉬고 가기엔 딱 좋은 곳이죠.

운여해변은 별, 은하수 성지로도 꽤나 유명합니다. 바닷가 쪽으로 나가면 넓에 트여있고, 깔끔한 백사장이 존재하고 있죠.

밤에 별을 보기 좋은 날이면 항상 사람이 있습니다. 단점은 근처에 광해가 없어야 되기 때문에 아무것도 없다는 것 입니다.

멋진 사진을 담기위해서는 물때, 날씨, 삼각대 카메라 등을 잘 준비해서 가야합니다.

운여해변 송림 앞에서

특히 날씨가 가장 중요합니다. 달이 없는 맑은 날에 무조건 가서 보셔야 뭔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 물때 또한 중합니다.

물때는? 언제가야 하는가.

바다타임을 이용해서 8물쯤이 적당하다 만조가 가장 높게 들이치고 그것이 밤이라면 베스트 입니다.

반드시 황포항 기준으로 물때를 보셔야 합니다.

운여해변 주차장 과 사진 찍는 포인트 표시

주차는 도로변에 차들이 통행할 수 있도록 주차하시면 되고 포인트에 표시해 두었는데 그곳에서 많이들 찍으시고 계셨습니다.